카테고리 없음 / / 2022. 11. 8. 16:24

피부 좋아지는 대표 음식 10가지, 안보면 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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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매끈하고 윤기 있는 피부를 관리하기 위해 좋은 화장품을 사서 바르거나 깨끗한 세안에만 신경을 씁니다. 하지만 더욱 중요한 건 음식을 통해 피부 건강을 챙기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피부 좋아지는 대표 음식 10가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피부 좋아지는 음식 10가지

 

피부 좋아지는 음식

첫째, 아보카도입니다. 미국 미네소타 의과대학 피부과에 근무 중인 찰스 크러치필드는 건강한 피부를 관리하는데 적합한 음식으로 아보카도를 추천하였습니다. 그는 일주일에 한두 번은 이 과일을 섭취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 과일은 피부에 좋은 비타민 E와 베타카로틴, 알파카로틴이 풍부하여 피부 보호에 탁월합니다. 또한 엽산이 풍부하여 피부 세포 재생을 돕는 효과가 뛰어나다고 합니다.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건강한 지방이 강한 항산화제 역할을 하여 피부 손상을 지켜주는 훌륭한 식품입니다. 둘째 두부 및 콩입니다. 한국인들이 즐겨먹는 된장찌개나 김치찌개 그리고 매운탕 등 각종 찌개나 국류 요리에는 두부가 항상 포함됩니다. 또한 즐겨 먹는 서리태 또는 선식, 두유는 콩을 기본 원료로 만들어집니다. 이러한 두부나 콩은 이소플라본이 풍부합니다. 이소플라본은 피부를 탄력 있게 만들어 주는 콜라겐이 풍부합니다. 그래서 자외선에 노출되더라도 주름이 잘 생기지 않게 매끄러운 피부를 유지시켜 줍니다. 또한 이소플라본은 식물성 에스트로겐으로도 불립니다. 그 이유는 에스트로겐이 피부를 포함한 신체의 유연성과 건강을 유지해 주는데 탁월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여성에게 많이 추천되는 음식이 바로 두부나 콩입니다. 셋째, 다크 초콜릿입니다. 다크 초콜릿의 플라보노이드는 피부의 밀도와 수분함량 증가를 돕습니다. 또한 피부 혈류개선에도 탁월합니다. 이로 인해 보다 많은 산소와 영양소가 피부로 공급되어 건강한 피부를 관리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실제로 유럽의 영양학 저널의 보고서에 따르면 84일간 다크 초콜릿을 꾸준히 먹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수분 손실이 25% 줄어들게 되어 피부 탄력이 좋다고 합니다. 초콜릿의 카카오 가루는 항산화제 역할도 합니다. 항산화제는 피부의 수분함량을 증가시켜 햇볕으로 인해 건조해지지 않도록 돕습니다. 그렇다고 다크 초콜릿 대신 일반 초콜릿을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그 이유는 일반 초콜릿은 피부에 좋지 않은 성분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건강을 해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설탕이 없는 무설탕 다크 초콜릿 섭취를 추천합니다. 넷째, 지방이 많은 생선입니다. 연어나 참치, 고등어, 방어, 멸치처럼 지방이 많은 생선은 피부 건강을 돕는 오메가 3 지방산이 풍부합니다. 이는 피부의 염증이나 홍조 개선에 긍정적인 효과를 줍니다. 또한 청소년기 학생의 여드름 트러블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자외선이 강한 계절이나 시간대에 외출을 하는 것은 피부를 상하게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러한 기름진 생선들은 자외선을 보호하여 피부를 강화시킬 수 있습니다. 지방이 많은 생선들은 비타민 E가 풍부합니다. 이 비타민 E는 피부의 급진적인 자극으로 노화가 진행되는 것을 방지해 줍니다. 그래서 산화방지제 역할을 한다고도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단백질과 아연이 풍부하여 피부를 튼튼하게 해 주고 새로운 피부 세포 생산을 돕기도 합니다. 다섯째, 아몬드입니다. 미국 뉴욕의 한 피부과 병원 전문의는 아몬드를 피부에 좋은 음식으로 추천하였습니다. 아몬드에 포함되어 있는 비타민 E는 활성 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데 필요한 영양소로 피부 건강과 노화 방지에 필수적인 항산화제 역할을 합니다. 또한 아몬드의 까칠한 껍질에는 피부의 수분 증가를 돕는 플라보노이드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아몬드는 껍질을 벗겨서 먹지 않고 그냥 먹는 것이 일반적인 이유입니다. 이러한 플라보노이드는 아몬드의 비타민E와 만나서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줍니다. 실제로 많은 피부전문가들은 비타민을 함유한 아몬드 오일을 바르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 이유는 보습 기능이 뛰어나기 때문입니다. 여섯째, 자몽입니다. 자몽의 풍부한 비타민C는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여 피부 재생을 돕습니다. 이로 인해  피부 트러블과 노화를 방지하는데 탁월합니다. 또한 다른 과일에 비해 혈당지수가 낮은 게 바로 자몽입니다. 혈당의 안정성은 콜라겐 파괴로 인한 부작용을 방지합니다. 따라서 자연 노화과정을 늦추는데 도움을 주어 피부가 노화되는 것을 방지하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 일곱째, 아마씨입니다. 아마씨에는 리그난 성분이 풍부합니다. 리그난은 식물에서 찾을 수 있는 폴리페놀의 일부입니다. 콩이나 두부와 마찬가지로 식물 에스트로겐의 하나로 산화방지제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건선과 습진 등의 피부질환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이 씨앗의 기름은 변비를 제거하여 몸속의 독소가 쌓이는 것을 방지하기 때문에 규치적적으로 섭취 시 건강한 피부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아마씨 이외에 도 참깨, 보리, 밀 , 콩 역시 리그난이 풍부하니 참고하셔서 섭취하시면 됩니다. 여덟째, 녹차입니다. 녹차는 피부가 외부 스트레스로 손상되어 늙어가는 것을 보호합니다.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여 피부 발적을 줄여주기도 합니다. 또한 카테킨이 풍부하여 탄력을 증진시켜줍니다. 피부를 항상 촉촉하게 유지하면서 항산화제가 풍부한 녹차를 정기적으로 섭취하는 것은 피부결을 고르게 유지하고 피부의 장벽을 강화하여 노화를 방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녹차 이외에 일본에서 자주 먹는 말차를 선택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녹차가루를 우유에 넣어 설탕과 함께 즐기는 녹차라테는 항산화제의 효과를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녹차 티백이나 가루를 따뜻한 물에 우려서 꾸준히 복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아홉 번째, 당근입니다. 한국에서는 제주 당근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유명 연예인 백종원 씨가 제주 구좌 당근을 홍보한 영향 덕분이죠. 이러한 당근은 비타민A가 풍부한 음식입니다. 비타민A는 피부와 점막을 형성하고 기능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영양소입니다. 과도한 빛 에너지로부터 피부가 손상을 방지하는 것이 베타카로틴인데, 이는 비타민 A의 전구체입니다. 당근의 베타카로틴은 태양으로부터 빛을 흡수하면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비타민 A로 변환시킵니다. 마지막으로 열 번째, 해바라기씨입니다. 한국에서 해바라기 씨앗은 흔한 간식 중 하나입니다. 30년 전 많은 사람들이 해바라기씨를 초코 가루에 묻혀서 나온 음식을 즐겨 먹었기 때문입니다. 초콜릿의 단맛과 해바라기씨의 고소한 맛은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현재에도 판매되고 있지만 요즘은 이러한 초콜릿 형태보다 그냥 해바라기씨 자체를 많이들 섭취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해바라기씨는 비타민 E와 셀레늄, 아연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비타민 E는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활성 산소로부터 피부를 보호합니다. 또한 리놀레산과 필수지방산의 풍부하여 피부염의 가능성을 줄여주는 음식이 바로 이 해바라기 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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