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허리가 너무 아파서 제대로 앉아 있기 조차 힘든가요? 통증이 사라지지 않아서 일상생활에 제약을 받는 다면 허리디스크 질환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이는 허리에 부담을 주는 자세로 인한 결과입니다. 따라서 허리디스크 좋은 자세와 오랜 시간 동안 앉아서 일하는 사무직을 위해 의자에 앉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허리디스크 좋은 자세, 의자 앉는 법
허리디스크는 용어 자체로 질환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디스크는 척추 사이에 존재하는 젤리 타입의 쿠션입니다. 이러한 쿠션이 각 척추 사이에 가해지는 압력으로 인해 탈출할 때 통증을 수반합니다.
이를 디스크 탈출증이라고 하며 허리에 문제가 생길 때 허리디스크 탈출증이라고 합니다. 현재 많은 의학에서 '허리디스크 탈출증'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기 쉽게 '허리디스크'로 줄여서 표현합니다.
래서 오늘 설명드릴 '허리디스크'는 '허리디스크 탈출증'의 의미와 동일하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1. 상활병 허리디스크 좋은 자세
허리에 가장 좋은 자세는 서 있거나 누워 있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생활하고 일하는 환경은 이러한 자세를 지속할 수 없게 만듭니다. 그래서 다양한 사례를 통해 좋은 자세를 유지하는 법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무거운 물건을 드는 경우
많은 급성 허리디스크 환자들은 무거운 물건을 허리를 사용하여 무리하게 들 때 발생합니다. 예를 들어, 20kg 무게의 쌀을 들어 올리거나 2리터 생수 6세트를 드는 과정에서 엿볼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무릎은 펴고 허리를 구부린 상태로 해당 물건들을 들어 올립니다. 이는 좋지 못한 자세입니다. 무릎을 굽혀서 허리는 세운 상태로 여러 물건들을 들어 올릴 때 허리에 가해지는 압력을 줄여서 디스크 탈출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잠을 자는 경우
이 경우에도 허리디스크 환자에게 도움이 되는 눕는 자세가 있습니다. 우선 똑바로 누워서 정면을 보고 잔다면 허리에 생기는 공간을 채워줘야 합니다.
허리에 공간이 생길 경우 계속해서 압력을 받게 되어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브리지 운동을 생각해 보면 이해가 편합니다.
바닥에 누워서 무릎을 세우고 허리를 들어 올린 상태에서 지속한다면 10분이 채 지나지도 않아서 온 몸이 떨리고 허리가 아파올 것입니다. 그것은 바닥과 허리의 공간이 크기 때문입니다.
잠을 잘 때 역시 허리의 공간이 생기면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이때 수건을 말아서 무릎 뒤쪽의 공간으로 채우면 허리에 가하는 압력을 줄여서 편안한 상태로 만들어 줍니다.
하지만 통증이 많은 상태에서 잠을 잘 때 진정으로 좋은 자세는 정면을 향한 자세가 아닌 옆으로 누워서 자는 것입니다. 이때 턱과 무릎을 가슴으로 당기며 허리가 일직선이 되지 않도록 해주면 그 효과는 더 뛰어납니다.
이때 베개를 무릎 사이에 끼우면 이자세를 유지하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기침을 할 때 도움이 되는 자세
알레르기나 감기로 인해 기침을 하게 되면 몸에 힘이 들어가면서 허리에도 충격을 줍니다. 이때 기침은 허리디스크 환자에게 그 압력을 2배로 가합니다. 그래서 기침을 할 때 무릎을 구부리고 몸을 낮추어 허리에 가해지는 압력을 줄여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2. 허리디스크에 도움이 되는 의자 앉는 법
허리 아플 때 앉는 자세도 신경을 써야 합니다. 허리 안 아프게 앉는 법도 있습니다.
사무실이나 집에서 의자 앉는 법
앉아 있는 동안 허리 디스크를 보호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조언을 일상생활에 통합하도록 노력하십시오. 의자에 등을 대고 납작하게 유지합니다.
척추에 부자연스러운 곡선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머리 높이를 척추 위에 두고 어깨를 높게 유지하세요. 무릎을 엉덩이와 같은 높이로 유지하거나 엉덩이보다 약간 높은 높이로 앉으세요.
발을 바닥에 평평하게 두세요. 만약 당신이 바닥에 닿을 수 없다면, 발 지지대를 구매하여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차에서 앉아 있는 방법
자세는 위에서 말한 의자에서 앉는 방법과 일치합니다. 하지만 자동차 운전의 특성상 발을 앞으로 빼서 가속 페달과 브레이크를 밟는 자세를 취하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쿠션을 활용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자동차의 의자를 최대한 세워서 쿠션 하나는 허리에 하나를 대고 나머지 하나는 꼬리뼈 및 엉덩이에 넣어 체중을 분산시켜 다리의 피로를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의자나 차에서 앉아 있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오랫동안 앉아 있지 않고 수시로 일어서는 것입니다. 자주 일어서서 허리의 긴장을 풀어주면 허리디스크를 예방하는데 가장 큰 도움이 됩니다.
30분마다 알람이 울리도록 설정하여 자리에서 일어나서 가벼운 스트레칭을 하도록 해주세요.
허리디스크 초기 증상
허리디스크는 초기에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초기에 어떠한 증상이 나타나는지 확인하고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한데요.
보통 허리의 욱신한 통증과 뻐근함에서 시작하여 다양한 통증의 증상을 나타냅니다.
아래에 허리디스크 초기증상과 관련된 정보를 정리해 놓았으니 참고해 보세요.
총평
허리디스크가 온 경우 어떻게 앉아야 하는지 그리고 좋은 자세는 어떠한지 허리디스크 좋은 자세와 앉는법에 대한 정보를 알려드렸습니다.
좋은 자세와 앉는 방법을 숙지하여 디스크 질환을 잘 치료하시기 바랍니다